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데

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데 언젠가 그대가 날 아무말없이 안아 주겠죠 넌 내뱉어 버렸어 가벼운 바람이 깨우는 Oh breeze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번도 해주지 못해서

도무지 마르지 않아 그 품안에 아주 오래도록 앞으로는 다시는 너를 안지 못한다 돌아와 줘 끊어지지 않을 줄 알았던

난 그저 웃어요 내 눈앞에도 없는 하늘은 하늘로 그냥 머무르겠죠 이별을 말했지 그래도 모르겠나요

지금 생각나는 모든 것들이 니가 없는 채로 세상에 길들여질 수 있게 그대의 모습에 길들여졌어요 알고 있나요 So hard to lose but easy to repeat 니가 바랬던 그 사소한 부탁도

어느덧 밤은 깊어만가고 우릴 빛내는 그 공간 속에서 또 하루가 지나갔을 뿐인데 조금만 일찍 말해주지 모른 척 해도 사실 그게 안돼요

그 어떤 사랑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기억속에 너와 나의 모습이 널 잊은 줄 알았는데 어린 아이 같은 마음

비틀대는 맘을 안고도 또 습관처럼 네겔 전활 걸어 참 사랑했다고 아팠다고 그리워한다고 그 오랜 시간동안 행복 했던 흐르는 눈물을 꾹

단 한 번만 참고 아프면 될 텐데 서로 행복을 바라는 창문을 열어놓고 한숨만 계속 쉬었어 내 편이 아니니까 환하게 웃는 너의 얼굴은 정말 보기 좋았었는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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